소식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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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행동의 소식과 행사일정을 알려드립니다.

 

보 도 자 료

 

노점노동연대․전국노점상총연합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620-129 2층 전화: 02)826-5353 전송: 02-2179-9722 E-mail:newnojum@gmail.com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발 신

노점노동연대(언론담당 유의선 010-3427-0831)

제 목

강남구청 노점단속 항의 노점상 분신시도, 강남노점상 및 총선 후보 단식농성 돌입

날 짜

2012. 3. 12. (총 2 쪽)

 

 

 

 

 

강남구청 노점단속 항의 노점상 분신시도,

 

강남노점상 구청앞 단식농성 돌입

 

핵안보정상회의 빌미 노점단속에 항의, 즉각적인 노점단속 중단을 요구하며

 

전노련․노점노동연대․통합진보당 강남갑 박두선 후보 등 단식농성 돌입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9일(금) 강남구청은 강남 전역의 노점상에게 핵안보정상회의를 전후로 최대 20일동안의 영업정지 계고장을 배포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 돌화단을 노점자리에 기습적으로 깔았습니다.

오늘(12일) 새벽 5시경 수서역에 돌화단을 10개 추가로 깔았고, 이에 노점상회원들이 강남구청에서 들어가서 항의하는 과정에 노점상 한분이 머리에 휘발유를 끼얻고 분신을 시도하자 구청과 경찰이 연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분신을 시도한 노점상은 전노련 서강지역 비대위원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3. 전노련과 노점노동연대는 오후 1시 강남구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핵안보정상회의를 빙자하여 노점상의 생명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단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구청장의 면담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통합진보당 강남 갑 예비후보인 박두선 후보가 면담을 위해 구청에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경찰이 후보를 밀쳐 후보가 실신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4. 현재 전노련, 노점노동연대, 박두선 노점상 후보는 강남구청앞에서 구청의 노점단속 중단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전노련과 노노련은 경찰에 연행된 노점상회원의 석방과 노점단속에 대한 사과 및 중단을 위해 농성을 지속할 계획이며, 15일 선릉역 2번출구 앞에서 대규모 규탄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5. 추가로 오늘 기자회견에서 제기된 강남구청의 노점상 갈취 및 성추행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구체적인 내용과 입장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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