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2. 영하 11도, 올해 1월 중 가장 추웠던 날 서울역 광장에서 돌아가신 고 조*현님의 공영장례에 다녀왔습니다.
최초 발견자에 따르면, 손등에 얼음이 맺힌 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춥지 않고, 고통 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바랍니다.
빈곤없는 세상을 위해 열심히 싸워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