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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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이날 기자회견 말미 홈리스행동은 인수위원회에 ‘홈리스 의료접근성 강화를 위한 요구서한’을 전달했다. 연대발언에 나선 김성연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은 “당선인이 어느 사람을 향해 누구를 바라보며 정책을 만들어야 되는지를 고민하길 바란다”며 “지원이 필요 없는 사람을 향해 정책을 만드는 게 아니라 더 돌아봐야 하는 사람을 돌아보는 역할임을 각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겨레 기사 전체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377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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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급 진료시설은 전국 76개에 불과하다. 76개 중 13개가 서울에 있다. 서울 시내 병원 1만 7339개(2018, 행정안전부. 보건소·보건지소 제외) 중 서울에서 생활하는 홈리스 3895명(2020, 서울시)이 갈 수 있는 병원은 고작 13개뿐이라는 뜻이다. 지방은 더 심각하다. 광주시와 세종시 노숙인 진료시설 중 병·의원급은 하나도 없다. 울산시와 제주도는 1개, 대구시·인천시·대전시·충청북도는 2개, 경상남도는 3개밖에 없다. 이 때문에 홈리스는 아파도 병원에 가기 어렵다. 가더라도 서울 각지에 흩어진 13개 병원을 찾아 이동하는 데 긴 시간을 들여야 한다. 차비가 없어서 아픈 몸을 이끌고 오랜 시간을 걸어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마이너 기사 전체 보기=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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