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 사망 30%가 노숙인…장례 아닌 ‘사체 처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1803.html
'고이 잠드소서'…광화문역에 홈리스 시민추모관 개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4/0200000000AKR20151214136000004.HTML?input=1179m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김문경, 송인식, 무명남, 장몽수, 무명녀, 무명녀….
http://beminor.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9165
거리에서 죽어간 홈리스를 추모하는 시민추모관이 광화문역 내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농성장에 설치됐다.
2015 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은 14일부터 22일 동짓날까지를 ‘홈리스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홈리스가 처한 상황을 알리며 무연고자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단은 20일까지 시민추모관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기자회견, 결의대회, 사망한 홈리스의 생애가 담긴 생애기록집 배포, 영상 상영회, 추모제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설 곳 없는 ‘홈리스’… 시민추모관 공개 | ||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4731
광화문 역 지하보도 내 시민추모관에서 ‘2015 홈리스 추모주간(이하 홈리스 추모주간)’이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4일 44개 노동사회복지단체들이 ‘2015 홈리스 추모제 공동기획단(이하 공동기획단)’을 구성해 ‘2015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및 시민 추모관 개관 기자회견을’열었다.
매년 300명... 거리서 외롭게 죽어가는 노숙인
http://www.hankookilbo.com/v/fb4ab8f1b5574bc4ba0c5618b1b3fd44
빈곤, 질병에 시달리는 노숙인들 / 자연사 아닌 사망 해마다 증가세 / 무연고까지 합하면 1000명 넘어
/ 시민단체들 홈리스 추모관 개관 / “공영장례제도 도입 등 복지 시급”
서울역 지하대피소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강모(47)씨의 일상은 단순했다. 새벽 일찍 일어나 아침은 구세군, 점심은 서울역 무료급식소에서 밥을 먹고 서울역 근처를 배회하다 저녁이면 지하대피소에서 잠을 청하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