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을 꾀어 가짜 환자로 입원시켜온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 베스트병원(<한겨레> 6월26일치 16면 참조)이 일부 환자에게 월급을 주고 보호사로 일하게 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병원은 보호사라는 직책을 둬 빨래·배식 등 각종 허드렛일을 맡겼는데, 이들의 일부가 가짜 환자였음을 보여주는 정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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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62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