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Press

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조회 수 : 1025
2012.05.04 (17:53:49)

지난해 8월까지 서울역에 머물렀던 노숙인 조모씨(57)와 이모씨(63)는 지난달 25일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 전입신고서를 제출했다. 주소지는 서울역(용산구 동자동 43-205번지)였다. 이들의 행동은 ‘인간으로서 갖는 기본적인 권리를 인정해 달라’는 상징적인 의미였다. 이동현 홈리스행동 위원장(37)은 “지난해 8월 시행됐던 서울역 퇴거 조치는 노숙인 존재에 대한 불인정에서 시작됐다”면서 “전입신고서 제출은 노숙인 존재에 대한 인정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구청은 그러나 ‘서울역이 업무용 시설이고, 취사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전입신고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기사 전체 보기>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10 동자동 공공개발 위한 ‘진짜 주민’ 간담회가 열렸다
홈리스행동
53 2021-05-13
1009 [숨]서울 양동 쪽방촌 이야기
홈리스행동
70 2021-05-13
1008 LH 사태 그후… ‘공공 실패, 민간 만능’?
홈리스행동
45 2021-05-07
1007 [노숙인 인권①] '밥 한끼의 차별' 노숙인이니까 매주 검사?
홈리스행동
767 2021-05-07
1006 양동 쪽방촌 주민들 “민간 개발로 강제로 쫓겨나” 주거대책 요구
홈리스행동
43 2021-04-30
1005 서울 양동 쪽방촌 주민들 "가짜 집 말고 '집다운 집' 살고싶다"
홈리스행동
49 2021-04-30
1004 동자동쪽방촌 길건너, 민간개발에 내몰리는 양동 쪽방 주민들
홈리스행동
55 2021-04-30
1003 [현장] "강제 퇴거 막고 임대주택 계획 세워라"...양동 쪽방 주민들 목소리
홈리스행동
48 2021-04-30
1002 서울 양동 쪽방촌 주민들 "공공임대주택 공급하라"
홈리스행동
44 2021-04-30
1001 양동 쪽방촌 주민들 "공공 주도 재개발로 주거권 보장해달라"
홈리스행동
60 2021-04-30
1000 “땅 팔아 개발해” 말고 공공이 주도로 공공주택 공급해야
홈리스행동
39 2021-04-28
999 “물 새도 수리 안 해주더니…” 갑자기 ‘상생’ 내민 쪽방촌 집주인들 왜?
홈리스행동
50 2021-04-25
998 동자동 쪽방주민, 기습 피케팅하며 “공공주택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하라”
홈리스행동
66 2021-04-14
997 국민의힘, 오세훈 당선되자마자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무산 시도?
홈리스행동
73 2021-04-14
996 동자동 건물주 만나 공공개발 흔들기 나선 국민의힘
홈리스행동
75 2021-04-14
995 사회 "쪽방촌 주민 소원 공공주택, 오세훈이 없던 일로 할까 걱정"
홈리스행동
142 2021-04-14
994 [세상읽기] 동자동의 붉은 깃발 / 조문영
홈리스행동
73 2021-04-14
993 [영상] 내 주거권 짓밟지 마라
홈리스행동
56 2021-04-14
992 ‘집 다운 집’ 원하는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 “공공주택사업, 제발 그대로 진행케 해달라”
홈리스행동
75 2021-04-14
991 내 무덤 위에 공공임대를 지어라?…집주인들의 쪽방촌 갑질
홈리스행동
49 2021-04-05
Tag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