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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서울시가 쪽방촌 사람들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로부터 제공받은 주택 60여호를 1년간 빈집으로 사실상 방치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서울시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의 하나로 2016년 11월 SH공사에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요청해 송파구, 양천구 등에 위치한 임대주택 101호를 받았다. 하지만 현재 35호만 입주했고, 남은 66호는 입주자가 없어 공실로 남아 있다. 35호에 입주한 주민 대부분은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하는 시공사의 이주민 보상과 기업의 후원을 받아 보증금을 마련해 입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업은 쪽방상담소와 노숙인 시설 등을 종합관리하는 서울시 복지본부 자활지원과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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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1160600095&code=620101#csidx77050426c1598f6a9df4679c3fdd2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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