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Press

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무연고 사망 30%가 노숙인…장례 아닌 ‘사체 처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1803.html

노숙자·무연고자 등 홀로 죽음을 맞은 이들의 장례를 돕는 나눔과나눔·서울노숙인시설협회 등 44개 노동사회복지단체로 꾸려진 ‘2015 홈리스 추모제 공동기획단’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5호선 안 지하보도에 올해 돌아가신 분들의 위폐를 만들어 안치했다. 김봉규기자bong9@hani.co.kr

죽음 뒤에도 서러운 노숙인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무연고 사망자는 1008명. 이 가운데 노숙인이 300여명 정도로 추정된다. 가족, 친지도 외면한 이들 상당수는 ‘장례’를 치르는 대신 ‘사체 처리’된다. 밤이 가장 길어 노숙인들에겐 더 혹독한 날이 될 ‘동지’를 일주일 앞두고, 거리에서 숨진 이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 주간이 시작됐다. 동짓날인 22일엔 서울역 광장에서 이들에게도 존엄한 죽음을 보장해줄 것을 요구하는 추모 문화제가 열린다.


'고이 잠드소서'…광화문역에 홈리스 시민추모관 개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4/0200000000AKR20151214136000004.HTML?input=1179m

서울 광화문역사에 설치된 노숙인·무연고 사망자 추모관
서울 광화문역사에 설치된 노숙인·무연고 사망자 추모관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사 내에 올해 사망한 노숙인·무연고 사망자 50명의 위패를 모신 추모관과 추모 제단이 마련돼 있다. 추모관과 제단은 '2015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이 설치해 동짓날인 22일까지 운영한다.
노숙인·무연고 사망자 50명 위패 모셔…동짓날인 22일까지 운영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김문경, 송인식, 무명남, 장몽수, 무명녀, 무명녀….



거리에서 죽어간 홈리스 추모하는 ‘시민추모관’, 20일까지 운영

http://beminor.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9165


거리에서 죽어간 홈리스를 추모하는 시민추모관이 광화문역 내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농성장에 설치됐다.

2015 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은 14일부터 22일 동짓날까지를 ‘홈리스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홈리스가 처한 상황을 알리며 무연고자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단은 20일까지 시민추모관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기자회견, 결의대회, 사망한 홈리스의 생애가 담긴 생애기록집 배포, 영상 상영회, 추모제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설 곳 없는 ‘홈리스’… 시민추모관 공개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4731

   

 

광화문 역 지하보도 내 시민추모관에서 ‘2015 홈리스 추모주간(이하 홈리스 추모주간)’이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4일 44개 노동사회복지단체들이 ‘2015 홈리스 추모제 공동기획단(이하 공동기획단)’을 구성해 ‘2015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및 시민 추모관 개관 기자회견을’열었다.



매년 300명... 거리서 외롭게 죽어가는 노숙인

http://www.hankookilbo.com/v/fb4ab8f1b5574bc4ba0c5618b1b3fd44

빈곤, 질병에 시달리는 노숙인들 / 자연사 아닌 사망 해마다 증가세 / 무연고까지 합하면 1000명 넘어

/ 시민단체들 홈리스 추모관 개관 / “공영장례제도 도입 등 복지 시급”

40여개 시민단체·노동단체로 구성된 '2015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이 14-22일을 노숙인과 무연고 사망자를 추모하는 주간으로 정한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해치광장 안 지하보도에 마련된 사망한 홈리스들을 추모하는 공간에 시민들이 노숙자들을 위해 기부한 목도리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서울역 지하대피소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강모(47)씨의 일상은 단순했다. 새벽 일찍 일어나 아침은 구세군, 점심은 서울역 무료급식소에서 밥을 먹고 서울역 근처를 배회하다 저녁이면 지하대피소에서 잠을 청하곤 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30 노숙인·미등록이주민…'위드' 할 수 없는 이웃들 (뉴스1 2021년 10월 11일자)
홈리스행동
611 2021-10-15
1029 실업과 취업의 쳇바퀴, 불안정한 일자리 정책 (비마이너 2021년 10월 15일자)
홈리스행동
44 2021-10-15
1028 또 다른 고립, 홈리스 주거지원
홈리스행동
37 2021-10-14
1027 보이지 않는 여성 홈리스의 존재
홈리스행동
65 2021-10-14
1026 청소년부터 성년까지 이어진 홈리스 생활
홈리스행동
48 2021-10-14
1025 동자동 쪽방 주민들이 세종시에 찾아간 이유
홈리스행동
54 2021-10-14
1024 지방은 노숙인 접종률 0%...백신 접종 ‘취약’ 모바일
홈리스행동
696 2021-09-16
1023 학습효과 없었다…가장 절실한 사람은 못받는 국민지원금 (경향신문 2021년 9월 5일자)
홈리스행동
115 2021-09-06
1022 기금 고갈 이유로 ‘주거취약계층 보증금’ 지원 중단한 국토부
홈리스행동
66 2021-08-23
1021 코로나19로 갈곳없는 가정밖 청소년 "오늘도 건물 옥상에서 자야 해요"
홈리스행동
75 2021-08-09
1020 하반기 공공임대,분양 7만5000가구 입주자 모집
홈리스행동
46 2021-08-06
1019 폭염 속 숨진 노부부의 집엔 '체납고지서'만 쌓여 있었다
홈리스행동
142 2021-07-30
1018 서울 중구청, 서울역 홈리스 물건 ‘싹쓸이’ 폐기처분
홈리스행동
126 2021-07-26
1017 노숙인 주거권 보장이 코로나 확산 막는 지름길
홈리스행동
68 2021-07-15
1016 “노숙인 밥·잠자리 챙겨라” 인권위 권고…서울시 “대책 준비”
홈리스행동
111 2021-06-03
1015 사업 부도나자 '상습절도범' 된 60대…집유 받은 이유는
홈리스행동
73 2021-06-03
1014 하늘 길 막혀 노숙하게 된 외국인... 도와줄 법이 없다
홈리스행동
352 2021-06-02
1013 서울시 인권위 “노숙인에 코로나19 위험 없는 숙소 제공해야”···서울시장에 권고
홈리스행동
214 2021-05-19
1012 동자동쪽방 소유주 “아름다운 민간개발”하겠다… 가능할까?
홈리스행동
115 2021-05-13
1011 동자동 쪽방촌 주민 “공공주택사업, 생존 위해 필수”
홈리스행동
63 2021-05-13
Tag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