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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행동의 활동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염 예방 빌미로 입소인 퇴거 종용,
수원시 M 노숙인시설 국가인권위 진정 및 긴급구제 요청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이라며 입소인들에게 일을 그만두던지, 회사에 주거해결을 문의하라는 말도 안되는 조치를 취한 노숙인 자활시설이 있습니다. 그 시설 입소인 16인 중 2명은 자활사업참여자, 7명은 일용직, 7명은 비정규직입니다. 이렇게 아슬아슬한 고용상태에 있는 이들에게 '저, 노숙인시설에서 살고 있는데, 혹시 회사에서 숙식을 해결해 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으면, 회사가 그렇게 해 줄까요? 심지어 오늘 진정을 제기한 피해자는 2월 1일자로 취직한 택배기사입니다. 시설운영자들은 따박따박 보조금 받아 생활하니 고용불안이 무엇인지, 비정규직에게 직장 내 위계란 어떤 것인지 모르는 걸까요?


피해자와 홈리스행동은 오늘 오전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하고, 긴급구제를 요청했습니다. 인권위의 판단이 주목됩니다.20200309_1105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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