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일정

Schedule

홈리스행동의 소식과 행사일정을 알려드립니다.
  1.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는 귀 언론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20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이하, 추모제기획단)>은 2001년부터 매해 동짓날을 즈음해 열리는 ‘홈리스추모제’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43개 단체들의 연대체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2월 21일(월) 오후 7시, 비대면 영상 중계의 방식으로 홈리스추모문화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3. 2020.1.20.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영등포구는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영등포 쪽방촌의 약 2/3에 해당하는 영등포동 일대 쪽방지역은 영등포구·LH공사·SH공사가 공공 시행자가 되어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공공주택사업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그에 따라 쪽방주민들은 先이주단지를 거쳐 향후 제공될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공공주도 순환형 개발방식은 쪽방 주민의 주거권 보장과 재정착을 이룬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추진계획 발표 당시 서울시장은 서울 다른 지역 쪽방 역시 영등포와 같은 모델로 시행하길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더불어 대통령 역시 지난 12월 11일, 임대주택 현장 점검시 "쪽방, 고시원 등 열악한 곳에 사시는 분들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옮겨드리고 취약 주거지는 공공임대주택을 재탄생시키겠다"고 공언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공공주도 순환형 개발’ 계획은 대전(4월), 부산(9월) 지역이 지정된 이후 아직까지 확대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략)


  4. 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은 11월 25일부터 열흘 간 용산구 동자동, 중구 남대문로5가동, 종로구 돈의동 쪽방 주민들 약 50명을 만나 주민들이 바라는 개발의 모습에 대해 물었습니다. 공공주도 순환형 쪽방 개발을 시행하는 것에서 나아가 주민들의 요구와 현실이 반영된 개발을 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자 하오니,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취재 요청서 전체

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819 2022 추석 명절 함께나기 잘 마쳤습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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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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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2022-08-08
814 이사로 인한 활동 중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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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2022-07-31
813 중앙생활보장위원회 독단་폐쇄 운영 규탄, 기준중위소득 대폭인상, 부양의무자기준 완전폐지를 요구한다!”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의 만민공동회>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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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2022-07-28
811 [참여요청] 온라인 후원행사_아랫마을 이사기념 짜장토크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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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2022-07-18
810 [취재요청] 동자동 쪽방촌 주민이 들려주는 토크콘서트<동자동에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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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022-07-13
809 [기자회견 알림] ‘약자와의 대화’ 없는 ‘약자와의 동행’은 허구다! '노숙인‧쪽방 주민을 위한 3대 지원방안' 비판 및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 요청 기자회견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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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2022-07-11
808 [기자회견 알림] 노숙 물품 무단 폐기한 한국철도공사 등 공권력 규탄 기자회견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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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2022-07-06
807 [보도자료] '코로나19, 추모와 기억을 위한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 공적 추모와 애도, 국가는 없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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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2022-06-23
806 사회복지연대(부산) 성명 - 고통의 역사가 반복되는 책임은 부산시에 있다(2022. 6. 20.)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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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022-06-23
805 [기자회견 알림] '코로나19, 추모와 기억을 위한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 공적 추모와 애도, 국가는 없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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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022-05-26
801 [기자회견 알림] 차별 없는 의료 실현을 위한 6.1 지방선거 대응 기자회견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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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취재요청] 동자동 쪽방촌 선이주 선순환 공공주택지구지정 촉구 주민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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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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