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Press

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조회 수 : 82
2019.12.15 (19:22:05)


관계가 단절된 현대를 '무연사회'라고 부른다. 그 결과는 삶에서뿐만 아니라 죽음에서도 나타난다. 이제는 부모가 자식의 시신을 포기하고, 자식이 부모의 시신을 포기하기도 한다. 즉 혈연의 가족이 있음에도, 무연고사망자로 처리되어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무연고사망자 문제는 주요한 사회적 화두가 되었다. 그러자 국회의원들은 앞다투듯 보건복지부를 통해 무연고사망자 통계를 받고, 언론사들은 해마다 이를 '단독'이라는 이름으로 경쟁하듯 대서특필한다.


전체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94394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70 화장실 없는 '2평 감옥' 갇혀 일주일…재택치료에 난감한 쪽방촌 주민 (경향신문 2022년 3월 28일자)
홈리스행동
73 2022-03-28
1069 영화 《책상 서랍 속의 동화》와 '아랫마을 야학' 황성철 활동가
홈리스행동
69 2022-02-04
1068 홈리스에게 가혹한 '노숙인복지법', 제발 바꿔주세요 (오마이뉴스)
홈리스행동
163 2022-02-02
1067 집 아닌 곳에 버려져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터넷 한겨레)
홈리스행동
64 2022-01-24
1066 코로나 전담병원 지정에…국립중앙의료원 취약계층 80여명 거리로 (한겨레 1월 12일자)
홈리스행동
43 2022-01-13
1065 경향신문이 선정한 2021 '올해의 책' 열 권… ‘불평등, 기후변화, 기술주의’, 지금 여기 문제 다룬 책들
홈리스행동
118 2021-12-24
1064 [르포]"병 걸려서 나오면 어떡하나" 한파에 코로나까지…혹독한 노숙인의 겨울
홈리스행동
81 2021-12-16
1063 한 고시원에 확진자·미확진자 함께 대기···의료 붕괴가 만든 ‘新코호트 격리’
홈리스행동
43 2021-12-16
1062 홈리스가 이용하던 지하도, 코로나로 막히자 일어난 일
홈리스행동
56 2021-12-13
1061 ‘아파트 쪽방’ 아닌 ‘집다운 집’을 (뉴스클레임)
홈리스행동
19368 2021-12-09
1060 [현장] "수혜자 아닌 주민...'아파트 쪽방' 반복 안 돼" (팝콘뉴스)
홈리스행동
52 2021-12-09
1059 [포토] "소통 원한다" 중구청 앞 양동 쪽방주민들 (뉴스 클레임)
홈리스행동
39 2021-12-09
1058 양동 쪽방 주민 “‘아파트 쪽방’ 말고 집다운 임대주택 공급하라” (비마이너)
홈리스행동
38 2021-12-09
1057 쪽방 아무것도 모르면서 (한겨레21)
홈리스행동
43 2021-12-09
1056 [단독] 오세훈표 예산, 노숙인 진료비 5억원도 깎았다 (한겨레)
홈리스행동
54 2021-12-06
1055 “어차피 골든타임은 놓쳤어요”…손 놓은 홈리스 코로나 환자들 (이데일리)
홈리스행동
181 2021-12-06
1054 쪽방촌·고시원 등 확진자 특별관리환자로 분류할 것 (kbs)
홈리스행동
35 2021-12-06
1053 화장실·주방 없이 방에서 ‘무작정 대기’…주거취약계층 어쩌나 (KBS뉴스)
홈리스행동
41 2021-12-02
1052 또 홈리스 집단감염… 서울시, 확진된 홈리스 서울역 광장에 방치 (비마이너)
홈리스행동
40 2021-12-02
1051 “열·기침만 나도 쪽방촌 주민은 쫓겨나” 빈곤단체, 재택치료 지침 개선 촉구 (한겨레신문)
홈리스행동
203 2021-12-02
Tag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