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이 서울역 홈리스들의 짐을 싹쓸이 폐기해, 거리 홈리스들이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거리 홈리스의 짐에 대한 잦은 감시와 통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역 안에 있는 짐을 치우라고 경고장을 붙이거나, 잠자리를 위해 깔아둔 박스와 가방에도 ‘적치물 이동조치 명령서’라는 계고장이 붙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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