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뉴스

Homeless NEWS

홈리스뉴스 소식지 입니다.
조회 수 : 9017
2002.01.31 (15:38:52)
1. [떨꺼둥이읽기]는 2001년 '노숙인복지실무자협의회'에서 격월간으로 발간했던 격월간지 "떨꺼둥이(2호까지 창간준비호 발간, 현재 창간호 준비중)"에 실린 게시물과 향후 발행될 노숙인신문(제호 홈리스행동-HOMELESS ACTION)에 실릴 기사들을 올려 놓을 예정입니다. 물론 2002년 2월에 발간 될 격월간지 "떨거둥이 창간호"까지 포함한 1호와 2호에 실렸던 지난 자료들도 [떨꺼둥이읽기]에 모두 올려 놓을 예정입니다.

2. 중요한 사실은 새로이 제작될 노숙인신문은 분명 노숙의 위기에 처해 있거나 노숙당사자들의 이야기가 거의 주류를 이루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신문을 제작하며 가족이 해체되고, 일정한 주거공간을 가지지 못해 여러 곳을 전전하다 병든 몸을 쉴곳없이 결국 생을 마감하는 분들을 국공립병원등의 영안실을 찾아서라도 알아내어 지면에 담아 추모의 마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사회 빈곤화 경향의 최정점에 서 있는 노숙인들의 가슴 끓는 사연들, 그분들이 직접 쓴 진솔한 글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작정입니다.

3. 또한 정당한 목소리를 내야할 사안이 있다면 신문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해 노숙인신문이 노실사의 기관지가 될 수 있도록 할 작정입니다. 따라서 새로이 창간될 노숙인신문의 기사가 올려 질 [떨꺼둥이읽기]는 '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대변인이자 노숙 당사자들의 가슴을 담는 진정한 신문이 될 것입니다.
2002.03.07 (16:35:11)
국신호
올쏘!! 그렇게 실천되어질거라 믿어여>.
(*.61.23.74)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96 <홈리스뉴스 16호>요세바 통신-일본의 주거와 관련된 빈곤 비즈니스: 무료저렴숙박소 파일
홈리스행동
1904 2013-10-16
295 <홈리스뉴스 16호>특집-실익 없는 물량 빼기식 노숙인 등 지원조례 파일
홈리스행동
1336 2013-10-16
294 <홈리스뉴스 16호>지금, 아랫마을은-주거의 날과 빈곤철폐의 날 파일
홈리스행동
1367 2013-10-16
293 <홈리스뉴스 15호>특집-가난한 사람들이 더욱 살기 힘들어진 세상 파일
홈리스행동
1515 2013-09-09
292 <홈리스뉴스 15호>특집-서울역 홈리스 강제퇴거 조치 2년의 흐름 파일
홈리스행동
2440 2013-09-09
291 <홈리스뉴스 15호>당당하게-‘무더위 쉼터’를 알고계세요? 파일
홈리스행동
1597 2013-09-09
290 <홈리스뉴스 15호>특집-서울역 쪽방상담소의 쪽방 리모델링 사업으로 쪽방주민 30여명이 쫓겨나다! 파일
홈리스행동
2187 2013-09-09
289 <홈리스뉴스 15호>연속기고-매입임대주택 이야기 파일
홈리스행동
1172 2013-09-09
288 <홈리스뉴스 15호>요세바 통신-일본의 주거와 관련된 빈곤 비즈니스: 보증인 제도 파일
홈리스행동
1286 2013-09-09
287 <홈리스뉴스 15호>홈리스인권지킴이-거리홈리스를 만나는 일은 사람을 만나는 과정입니다 파일
홈리스행동
1210 2013-09-09
286 <홈리스뉴스 15호>지금, 아랫마을은 - 민생보위 1000인 위원단 서명를 받으며 파일
홈리스행동
1174 2013-09-09
285 <홈리스뉴스 14호>입장-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개정안 홈리스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벗기는 계기돼야 파일
홈리스행동
2074 2013-07-28
284 <홈리스뉴스 14호>특집-홈리스의 현실에 비춰 본 노숙인 복지법 시행 1년 파일
홈리스행동
1298 2013-07-28
283 <홈리스뉴스 14호>기고-가진자의 횡포 파일
홈리스행동
1683 2013-07-28
282 <홈리스뉴스 14호>연속기고-머리에 핀 벚꽃 파일
홈리스행동
1534 2013-07-28
281 <홈리스뉴스 14호>요세바 통신-일본의 주거와 관련된 빈곤 비즈니스 파일 [6]
홈리스행동
37486 2013-07-28
280 <홈리스뉴스 14호>당당하게-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들어보셨나요? 파일
홈리스행동
1756 2013-07-28
279 <홈리스뉴스 14호>아우성, 홈리스인권지킴이-지원이 아닌 방치 파일
홈리스행동
858 2013-07-28
278 <홈리스뉴스 14호>지금, 아랫마을은-기초생활보장제도와 나 파일
홈리스행동
999 2013-07-28
277 <홈리스뉴스 13호>입장-생존에 필수적인 간병인 제도 파일
홈리스행동
1943 2013-06-05
Tag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