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일정

Schedule

홈리스행동의 소식과 행사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새해 첫 인사를 드립니다.
다들 지난해 좋은 기억들을 살려서 2004년 한해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시길...노실사가 기원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노실사의 이름으로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세계사회포럼 참여를 위해
인도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여비를 마련하는 것도 여의치 않고, 갑작스레 맡은 발제 때문에 발제 준비하느라
정신 없는 요 몇일이였습니다. 정작 내일 준비할 물품들은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믿습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 직접 만나서 보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는...그래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고 해석해 노실사의 활동을 요모조모 따져보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녀와서 2004년 첫 '떨꺼둥이'에 뭄바이 후기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2004년 1월에도 작년에 이어 꾸준한 활동을 다짐해 봅니다.
다시 쉼호흡을 하고,
지난해에 이어 '노숙인 DB'도 다시 상기시켜내고,
노실사 사랑방과 같은 단신생활자를 위한 주거지원 모델에 대해
뜻있는 사람들과 비영리민간주택활동 차원에서 새롭게 고민해봐야 되겠지요...
물론 작년에 이어 다른 사회운동단체와의 연대활동도 계속해 고민해 들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작년에 그냥 지나쳤던 후원의 밤 행사도
노실사의 주요활동과 연관지어 상반기에 개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재정과 관련해,
올해는 기필코 CMS이체를 성사시켜 상근활동과 사무실 운영에 토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올해도 많은 성원과 질타를 당부드립니다.
지나고나면 나쁜 것도 좋은 것이 되고, 좋았다가도 나쁠 수 있더군요...^^*
정말 새해 건강과 행복이 깃들길...진심으로 기원하며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2004.01.12 (16:47:26)
일본어천재
ㅋㅋㅋ 그런거 할려면 문대표 쥐날걸요. 머리에..
(*.229.151.7)
2004.01.21 (15:41:06)
문헌준
발제하는데 못읽는 영어로 낭독하느라...정말 머리에 쥐가 났습니다. ㅋㅋㅋ

아마도 듣는 사람들이 더 쥐났을 것 같지만..., 아뭏든 인도 뭄바이에서 돌아왔습니다.
(*.229.151.7)
2004.01.27 (21:29:47)
Ssong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라..! 쭌 오라버니~~*^^*
(*.229.151.7)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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