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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조회 수 : 37
2021.10.14 (14:29:08)

"입주 두 달 만에 보증금의 반을 포기하고 다시 동자동으로 왔습니다. 이웃들은 굳이 이유를 묻지 않았습니다. 홀로 임대주택에 갔다가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돌아온 주민들이 이미 많기 때문입니다."

 

동자동으로 돌아온 김영국 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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