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9시 30분경 이동현 홈리스행동 활동가는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서울역 광장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거리 홈리스들에게 다가가, 보온병에 담아온 차와 단체에서 제작한 ‘홈리스뉴스’ 신문을 나누며 거리 상담활동을 하고 있었다. 당시 이 활동가는 얼마 전 며칠 치의 건설직 일당을 받지 못했다며 토로하는 홈리스 한 명과 상담을 진행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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