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넉넉한 웃음의 인천 동구 내일의 집 김봉은실장님입니다.
요즈음 검정고시 공부를 새로이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현재 연세가 48세랍니다. 정말 제가 생각했던 나이에서 무려 10년정도를 뛰어 넘어 버려서 이 사진을 찍으면서도 고개가 갸우둥 거렸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봉은실장님의 요즈음은....내일의 집 실무자가 1명이 줄어서 이전과는 다른 근무조건이 될 것 같아 고민이 많으시답니다. 그리고 공부도 하셔야 하고 말입니다.
넉넉한 웃음만큼 하시는 일도 원만히 풀리길 기원해 봅니다.
* 김봉은 실장님은 박종렬 목사님의 적극적인 지지속에 우리단체의 운영위원으로 참여하시기로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