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과 영등포역 등지에서 노숙인을 불법으로 유인해 입원시키고 이를 통해 돈벌이를 해온 인천 소재의 B병원과 H병원의 원장과 약사 등 5명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홈리스행동, 건강세상네트워크, 사회진보연대 등 6개 인권단체는 9일 11시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두 병원의 불법적인 행태를 폭로한 뒤,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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