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정비창(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원)은 51만 2,138㎡(약 15만 4921평)로, 축구장 70개를 합쳐놓은 규모다. 토지의 69.8%를 한국철도공사가, 25%를 국토교통부가, 그리고 4.4%를 한전이 소유하고 있다.
용산정비창은 서울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대규모 국공유지로,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가장 큰 ‘노른자 땅’으로 불리기도 하다. 그렇다면 아직 용산정비창 부지가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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