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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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조회 수 : 54
2021.10.14 (10:37:18)

동자동 주민들은 현재의 주거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 설명하며, 공공주택사업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태 동자동 주민의 방 네 귀퉁이에는 도랑이 있다. 여름에 물이 자꾸 새서 집주인에게 방수공사를 요구했지만, 결국 수리해주지 않아 도랑을 사방에 파놓을 수밖에 없었다. 김 씨는 “쪽방은 스무 가구가 화장실 한두 개를 나눠 써야 하고, 샤워실이 없는 곳도 있다. 겨울에는 추워서 오돌오돌 떨며 자야 하고, 여름에는 비가 새서 방이 한강이 되어버린다. 출입구가 하나밖에 없어서 까딱하면 모두 불타 죽을 수 있다”라고 걱정했다. 

기사 전문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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