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일정

Schedule

홈리스행동의 소식과 행사일정을 알려드립니다.
  1. 공정한 보도를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1. <2019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이하, 추모제기획단)>은 2001년부터 매해 동짓날을 즈음해 열리는 ‘홈리스추모제’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41개 단체들의 연대체입니다. 올해는 12월 22일(동짓날) 오후 2시 사전마당을 시작으로, 오후 6시 40분 서울역 광장에서 ‘2019 홈리스 추모문화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 지난 10월 2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6개동 250여 개실의 쪽방이 포함된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하였습니다. 그에 따른 후속절차로 11월 13일, 서울 중구는 정비계획 변경결정(안)에 대한 재공람 공고를 시행, 12월 13일까지 토지등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1. 양동 정비계획 중 쪽방이 포함된 11지구는 애초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변경계획(안)은 "현황여건을 고려(쪽방 입지)"하여 정비지구로 지정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즉, 쪽방이 있다는 이유로 공원이 아닌 건축물을 짓도록 계획이 변경된 것입니다. 그러나 변경계획(안) 속에는 쪽방주민들이 재정착 할 수 있는 어떤 계획도 담겨있지 않습니다. 뿐 아니라,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쪽방주민들은 공람공고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1. 추모제기획단은 12월 4일부터 나흘 간 재개발지구 쪽방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정비계획(안)을 설명하였고, 총 64명의 쪽방 주민이 각자의 의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에, 추모제기획단은 12월 11일(수) 오전 11시, 서울 중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쪽방주민들의 요구를 밝히고, 의견서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1. 쪽방 주민들의 주거권을 짓밟는 개발이 아닌, 양호해진 주거환경으로 재정착할 수 있는 정비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양동 재개발지구 쪽방 주민 주거대책 요구 

<의견서> 제출 기자회견



  • 일시 : 2019년 12월 11일(수) 오전 11시

  • 장소 : 서울 중구청 정문 앞


[ 순 서 ]


  • 사회 : 박승민 <동자동사랑방, 활동가>


❖ 발언1.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의 문제점 

/ 이원호(한국도시연구소, 책임연구원)

❖ 발언2. 쪽방 주민의 입장에서 본 쪽방 재개발의 문제와 요구 

/ 김호태(동자동사랑방, 대표)

❖ 발언3. 당사자 발언 - 양동 재개발에 대한 주민의 요구

/ (양동 11지구 쪽방 주민)

❖ 연대발언.  도시빈민의 주거생존권 박탈하는 개발사업 규탄

/ (전국철거민연합)

❖ 기자회견문 낭독

/ (홈리스행동)


✳ 기자회견문은 당일 오전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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