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행동에서 발표한 성명과 논평입니다.
  1. 공정한 보도를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2.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소득감소 위기에 대한 대책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1인가구 기준 40만원,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지난 5월4일(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에 현금지급을 실시하였으며, 오늘부터(5.11.) 온라인으로 신용,체크카드 지급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3. 그러나 홈리스들은 빈곤에 따른 열악한 조건 속에 인터넷 신청이 어렵고, 현장 신청 역시 주소와 거소의 분리, 거주불명등록 등의 이유로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또한 카드와 상품권, 선불카드와 같은 지불수단은 홈리스의 필요를 채우는 데 큰 제약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에 본 단체들은 홈리스 상태에 있는 사람이 지자체별 긴급재난수당에서 어떻게 배제되었으며, 적절한 보장을 위해 필요한 수단과 방법은 무엇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홈리스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오늘(5.11) 11시,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합니다. 또한 기자회견 이후 청와대에 <홈리스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보장 방안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에서 홈리스 상태에 있는 이들이 배제되지 않도록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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