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일정

Schedule

홈리스행동의 소식과 행사일정을 알려드립니다.

노숙인 강제퇴거 인력,

서울역 특수경비용역의 노숙인 폭행사건 고소장 접수 기자회견

 

1. 정론 보도를 위해 수고하시는 귀 언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서울역 공대위는 서울역 노숙인 퇴거조치의 폭력성을 고발하고 철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18월 결성된 22개 시민사회 단체의 연대체입니다. 그동안 서울역 공대위는 서울역 30일 천막농성, 서울역사 밤샘 농성, 집회와 문화제, 1인 시위 등의 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2. 2011, 한 여름에 시작됐던 노숙인 퇴거조치는 이제 다시 두 번째 여름을 맞고 있습니다. 서울역 강제퇴거 조치는 특수경비용역을 고용해 역사 내 노숙인들을 퇴거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철도공사는 201175(재공고) 공고를 통해 이들을 고용, 역사 내 존재하는 노숙인들에 대한 퇴거임무를 부여하였습니다. 이들에 대한 용역 기한은 올 해 712일로 만료가 임박하나, 철도공사는 지난 6.18. 용역 명칭만 시설물 경비용역으로 바꾼 채 용역 입찰을 공고했습니다.

 

3. 이와 같은 상황에서, 지난 522일 새벽 1, 특수경비용역에 의한 거리홈리스 염 모씨 폭행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염 모씨가 특수경비용역에게 항의하자, 경비용역이 두 차례에 걸쳐 염 모씨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는 특수경비용역의 업무 행태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이자, 강제퇴거조치와 특수경비용역의 본질을 보여주는 사건이라 할 것입니다.

 

4. 이에, 상기 단체는 26일 오전 11,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교대역 10번 출구방향, 법원과 마주보는 정문)에서 위 사건과 서울역 강제퇴거조치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고소장을 제출 할 계획입니다. 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순 서>

 

 

일시: 2013. 6. 26() 오전 11

장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교대역 10출구, 법원과 마주보는 정문 앞)

 

취재요청서(0626).hwp

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740 no image 홈리스행동 휴무 안내
홈리스행동
226 2020-12-24
739 no image 홈리스주거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한 의견서 파일 [2]
홈리스행동
1694 2020-12-23
738 no image [시민건강연구소_성명서] 정부와 지자체는 취약한 사람들의 건강권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 (2020.12.21) [2]
홈리스행동
423 2020-12-23
737 no image 국제 홈리스행동> 세계 홈리스 당사자들의 주거권 요구 영상 파일
홈리스행동
2408 2020-12-18
736 [카드뉴스] 서울시립 따스한채움터의 문제 2탄 : 전자회원증 도입? 파일
홈리스행동
383 2020-12-16
735 no image 12.15. [취재요청서]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_공공주도 순환형 쪽방대책 요구 및 쪽방 주민 의견조사 발표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109 2020-12-15
734 no image [취재요청] 서울시 홈리스 부실급식 규탄 및 당사자 요구 성명 발표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93 2020-12-14
733 [카드뉴스] 서울시립 따스한채움터의 문제 1탄 : 운영방식의 문제! 파일
홈리스행동
194 2020-12-14
732 [연대 성명] 부양의무자기준조차 폐지하지 못하는 국가에서 또 다시 사람이 죽었다. 방배동 김모씨의 명복을 빌며 부양의무자기준 즉각 폐지를 요구한다
홈리스행동
241 2020-12-14
731 2020 홈리스 추모주간 안내(카드뉴스) 파일
홈리스행동
1016 2020-12-13
730 no image 2020 홈리스 월동 프로젝트
홈리스행동
72 2020-12-13
729 no image Global Homelessness Action: Housing is a human right. Homelessness is a violation of that right.
홈리스행동
88 2020-12-13
728 홈리스 겨울나기 물품 모으기를 마칩니다 파일
홈리스행동
708 2020-12-11
727 no image <추모 성명> 국일고시원 화재 참사 2주기, 집 없는 이들의 생명과 안전은 누구의 책임인가
홈리스행동
64 2020-11-08
726 홈리스 겨울나기 물품 모아요~ 파일
홈리스행동
211 2020-10-28
725 no image [보도자료] 1017 빈곤철폐의 날 <2020 무연고 사망자 합동 추모 위령제> 파일
홈리스행동
296 2020-10-12
724 no image [공동성명] 방역지침 지키겠다는 드라이브스루집회까지 처벌하겠다는 건 행정권 남용, 정부는 모이고 말할 권리를 보장해야
홈리스행동
270 2020-09-29
723 no image 올해 아랫마을 추석나기 행사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1]
홈리스행동
1253 2020-09-28
722 2020 홈리스야학 자원교사 모집 파일
홈리스행동
714 2020-08-17
721 no image [논평_기초법공동행동] 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것 파일
홈리스행동
133 2020-07-29
Tag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