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일정

Schedule

홈리스행동의 소식과 행사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조회 수 : 1313
2004.06.01 (23:03:51)


1.
내일 오후 2시 30분 과천 청사 보건복지부 면담들어 갑니다.
지난 5월 25일 발송한 노숙인 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부 공개질의서와 관련한 면담이 이루어 집니다.
면담 다녀와서 내용 공개하겠습니다.

2.
서울시가 지난 5월 20일 공동기자회견후 접수한 시민사회단체 대책모임 공동요구안에 대한 답변을 어제 보내왔는데(파일 첨부), 이로써 노숙인 의료구호비와 관련해 총 3번의 공문(4월 26일 공문/5월 12일 공문/5월 31일 공문)이 나왔습니다.

이번 공동요구안에 대한 답변 형식의 공문은 별 내용은 없습니다만, 서울시가 입원과 수술을 제한한 4월 26일자 공문과 방침이 잘못되었음을 아래의 인용문구에서와 같이 스스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답변서에서 "의료비를 지원함에 있어 예산이 부족할 경우에는 추경예산을 편성한다든지, 국가예산(보건복지부)을 지원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예산으로 인한 문제점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어 문서로된 근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3.
서울시청 본관 서울광장에서의 1인 항의시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역 쪽방주민분들 세 분이 오셔서 1인 항의시위에 함께해주셨습니다.

내일은 5시부터 월드컵 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오늘 무대 설치하고 있던데 어마어마 합디다. 시청 고위직 관료들이 오늘 무대설치하는데 총 출동해 있더군요.

아뭏든 그래서 내일 1인 항의시위는 좀 특이하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궁금하신 분들 오후 4시 이후로 서울광장으로 오십시요.
저녁 늦게까지 있을 예정이니 함께 해주십시요.

4.
6월 3일 국가인권위 앞으로 오전 10시까지 오시면,
불안정 노동과 빈곤에 저항하는 공동행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공동행동과 관련된 내용은 노실사 홈페이지 공개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5.
서울 시청본관 서울광장 앞에서의 1인 항의시위 계속됩니다.
평일은 오후4시~6시까지, 토요일은 낮 12시즈음부터 오후 2시까지 합니다.
1인 항의시위에 참여하실 분들은 이동현 011-9995-0283으로 연락 주십시요.

6.
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5차 대책모임은 6월 7일 저녁 8시에 개최됩니다.

7.
6월 12일(토) 1호선 종로5가역 2번 출구쪽 Tok's에서 사랑방 후원의 날 열립니다.
티켓을 배부 받으신 분들은 후원계좌 072-01-0380-157 국민은행 문헌준(노실사)로 입금 당부드립니다.
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239 no image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성북갑·을 후보자 토론회 관련 기자회견
노실사
2641 2008-04-02
238 no image 과천시 비닐하우스촌 꿀벌마을 강제집행에 대한 과천시 규탄집회 파일
노실사
2454 2008-03-31
237 주말배움터 2008년 봄학기 개강 파일
노실사
1792 2008-03-13
236 no image 비닐하우스촌-꿀벌마을- 강제철거 임박!
노실사
2323 2008-03-24
235 no image 성명>금융피해자를 우롱하는 이명박 정부의 신용회복정책(뉴스타트 2008)을 규탄한다
노실사
1726 2008-03-26
234 no image 비공식 노동자 조직화 제 2차 워크숍
노실사
1648 2008-03-24
233 no image 성명>노점상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성남시와 이명박 정권을 규탄한다!!
노실사
1590 2008-03-15
232 no image 비닐하우스주민연합 제2차 정기총회 및 주소지찾기 원년의 해 선포식
노실사
2130 2008-03-10
231 no image 야학 지원 중단시키는 인천시에 대한 항의 서명 [4]
노실사
5996 2008-03-08
230 no image [자원활동가모집]노숙당사자와 함께하는 주말배움터
노실사
1451 2008-03-06
229 no image 성명서>언론의 왜곡보도 두둔하는 서울시, 영등포구를 규탄한다! [1]
노실사
1740 2008-02-28
228 no image 보도자료> 숭례문 화재사건 노숙인 인식조사결과 파일
노실사
2300 2008-02-16
227 no image [성명]노숙인을 겨냥한 마녀사냥식 언론보도를 즉각 중단하라!
노실사
1919 2008-02-13
226 no image 2007 노숙인 추모제 보도자료 파일
노실사
1438 2007-12-20
225 no image 2007 노숙인 추모제 6대 요구 파일
노실사
1522 2007-12-20
224 [포스터]2007년 거리에서 죽어간 노숙인 추모제 파일
노실사
1467 2007-12-14
223 [주말배움터]가을학기 "자화자찬" 파일
노실사
1520 2007-12-12
222 no image [제안합니다]2007년 거리에서 죽어간 노숙인추모제 '후원'제안 파일
노실사
1715 2007-12-01
221 [1121 금융피해자 행동의 날]에 함께 합시다!! 파일
노실사
1375 2007-11-20
220 no image [성명][성명]서울시는 동절기에만 국한된 임시대책을 넘어 지속안정적인 노숙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라! 파일
노실사
1842 2007-11-15
Tag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