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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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행동의 소식과 행사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조회 수 : 2565
2003.10.17 (16:33:53)
세무사 김종식 은 큰 실수를 하였다.! 사죄하라. .....

지난시절 국가전체가 어려웠던 때 (IMF) 급속도로 거리에 늘어난 노숙인들을 엄동설한에 응급보호하기위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노숙인 들의 심신을 달래고 보호하기위해 서울시에서는 노숙인 쉼터를 개설하고 그 운영을 성공회대학교에 위탁하였다. 이것이 “서울자유의집”이라 한다.
자유의집이 개소한지 어언 5년이 되면서 수많은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이 이곳을 거쳐 가면서 재활하고, 자활하였으며, 또한 지금도 앞으로의 꿈을
향해 어려운 환경속 에서도 국가와 서울시의 도움을 받고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고 있는데........

여기 영등포구 문래동 에서 세무사로 있는 김종식 경영학박사라는 사람은 자기가 실로 눈물겨운 각고의 노력으로 자유의집 이전 (쫓아냄)에 앞장서서 노력하여 이제 다른 지역으로 보내게 되었다고 하며,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듯 하다 하는데.........
새로운 쉼터를 마련하게 된 것을 황당하게도 자기의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그래도 5년여를 어려운 사람들이 국가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이곳에서 생활하던 이웃인데도 “10년묵은 체증이 사라진 듯 합니다”라고 저속한 표현으로 비하 함에 있어 울분을 토하는 바이다.

5년여 동안 자유의집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려운 사람들을 다시 서게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후안무치하게 일부 외형적인 부분만가지고 주민피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런 사람이 과연 사회 지도층 이라할 수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영등포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게재된 비열한 웃음의 사진을 보며, 역겨움을 참지 못하고 있다. 자기의 입신양명을 위해 양의 탈을 쓴 oo..
한번 끝까지 해보자.
이제 자유의집 이전도 김종식 같은 사람 때문에 이전문제가 어려움에
봉착 되어있다 . 왜냐면, 이런 사람이 10년묵은 체증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이전 또는 신설할 지역 주민들은 김종식의 체증꺼리를 우리지역으로 오려한다고 야단이다.


이렇게 어려운 사람들을 짛밣고 일어서려는 (정치. 구청장에 꿈이 있다나) 자들, 사회복지가 뭔지도 모르는 자들이 절대 정치, 관계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그는 과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일했는가.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헌신한적 있는가, 노숙인들 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밥한그릇준적 있는가... 혐오스럽게만 생각하는 자.....
그래도 자유의집에 있는 분들은 독거 노인들을 위해 김종식 보다는 더 봉사활동을 했다. 온 몸으로, 정성으로 .......

이제 문래동을 조용히 떠나려 했는데 끝까지 비하하고, 혐오스럽게 생각
하는 저질 행태를 몸소 보여준 김종식은 사죄하라..

특히, 자유의집 시설운영을 위탁받아 운영하고있는 “성공회대학교 총장
김성수 주교님께”사죄하지 않으면 두고 두고 후회 할 것이다.

* 이런 사람들은 자기잘못을 모르고 경찰에 신고할까 라고... 명예훼손
운운 하겠지...........할테면 해봐라....


만약, 사죄하지 않고 또다시 잘난체 한다거나, 우쭐댄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붙어볼 작정이다........


<사죄방법>
1. 영등포지역 신문에 사죄의 글 게재
2. 성공회대학교 김성수총장 주교님께 사죄
3. 자유의집 입소가족 및 직원들께 정중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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