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일정 - 세수문화제_쪽방 주민 주거권 보장을 위한 문화제

세수문화제_쪽방 주민 주거권 보장을 위한 문화제

홈리스행동

조회 수 : 352106

2019.06.17 (20:40:36)

행사

쫓겨나는 사람들의 세번째 수요일 강제퇴거 OUT! 세수문화제

-쪽방 주민 주거권 보장을 위한 문화제-

2019년 6월 19일(수) 17시 @서울시청

<일정안내>
16:30 집결 및 사전행사
17:00 세수문화제

가난한 이들의 최후의 주거지이자, 거리노숙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 쪽방.
도시의 가장 가난한 이들이 모여사는 쪽방촌에는 그들의 가난을 이용해 돈을 버는 이들이 있습니다. 평당 타워펠리스보다 비싼 월세를 매월 꼬박꼬박 내면서도 비가 새는 천장 바꿔달라는 말을 하기 위해 입을 떼기가 어렵습니다. 여름엔 더워서 죽고, 겨울엔 추워서 죽는다는 말은 쪽방촌에서는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쪽방주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현실입니다. 대부분이 복지 수급자, 취약계층인 쪽방촌에 공공의 강력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쪽방 주민의 주거권을 함께 요구하기 위해 서울 시청을 찾아갑시다!

이 게시물을

http://homelessaction.or.kr/xe/notice/820287 (*.129.197.59)

댓글 [0]

엮인글 (0)

엮인글 주소 : http://homelessaction.or.kr/xe/820287/4cb/trackback

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880		주거의날x빈곤철폐의날 민달팽이유니온 사전모임 [그여자가방에들어가신다, 민달팽이도!]
	홈리스행동	72	2023-10-06
민달팽이유니온에서 '주거의날x빈곤철폐의날'을 맞아 사전 모임을 진행합니다. 빈곤사회연대와 함께 1017빈곤철폐의 날에 대해 알아보고, 홈리스행동 홍수경 활동가와 함께 홈리스행동생애사기록팀 <그여자가방에들어가신다>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많...
879		2023 홈리스행동과 함께한 추석 명절나기 후원 감사합니다
	홈리스행동	107	2023-10-04
2023 홈리스행동과 함께한 추석 명절나기 후원 감사합니다 명절마다 꾸준히 보내주시는 든든한 지지 덕분에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홈리스행동 상근자와 회원, 홈리스야학 교사와 학생으로 명절나기 준비팀을 꾸렸습니다. 장보고, 재료 손질하고...
878		1017 빈곤철폐 퍼레이드 개최
	홈리스행동	91	2023-10-04
< 주거권 지금 당장! 1017 빈곤철폐 퍼레이드 > 10월, 주거의 날과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빈곤철폐의 날 투쟁이 전개됩니다. 차별과 배제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빈곤철폐 대행진에 홈리스행동도 함께 합니다! ▪️일시/장소 : 2023.10.14.(토) 오후 2시, 서울 보신각 ▪️...
877		<그여자가방에들어가신다> 북토크 개최
	홈리스행동	142	2023-09-26
홈리스행동 생애사기록팀 <그여자가방에들어가신다> 출간기념 북토크 "그녀들의 가방 속에서, 봉다리 속에서, 자신들의 공간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분투하고 때론 타협하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튀어나왔다. 아직 듣지 않았을 뿐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닌, 그녀들의 말에 함...
876		[집회]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923 기후정의행진
	홈리스행동	37	2023-09-22
당신과 함께라면 우리의 요구는 현실이 됩니다.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923기후정의행진에서 만나요!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923기후정의행진 일시 : 2023년 9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시청역 7번 출구~숭례문) 홈페이지 : http://action4c...
875		[추모제] 안전과 지원 체계의 공백으로 사망한 故 임O희 님 추모제
	홈리스행동	61	2023-09-19
< 안전과 지원 체계의 공백으로 사망한 故 임O희 님 추모제 > 안전과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서 사망한 故 임O희 님을 추모하는 마음을 모으고, 더는 이러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여성홈리스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하는 추모제를 진행합니다. - 일시 : 9월 21일(목) 저...
874		[행사 알림] 2023 추석 명절나기 함께해요~
	홈리스행동	67	2023-09-18
2023 추석 명절나기 홈리스행동과 함께해요~ 홈리스행동은 매년 명절 나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설 명절에는 70여 개의 꾸러미를 만들어 홈리스야학 학생, 홈리스 당사자 회원에게 전달했습니다. 돌아오는 추석 명절에도 든든한 한 끼가 될 음식 꾸러미를 준비하...
873		[행사 알림] N개의 기후정의학교, 기후정의X주거권 강의 개최
	홈리스행동	59	2023-09-05
[N개의 기후정의학교] ◯◯이 기후정의가 아니면 무엇이 기후정의란 말인가 12월 #N개의기후정의선언대회 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대중강연시리즈 #N개의기후정의학교 <"◯◯이 기후정의가 아니면 무엇이 기후정의란 말인가?!>가 9월 첫째주부터 시작됩니다! ‘체제...
872		[집회 알림] 오세훈 서울시에 공공성을 요구하는 시민행진
	홈리스행동	45	2023-09-05
"동행에는 존중이 먼저다, 내놔라 사회공공성!" 오세훈 서울시에 공공성을 요구하는 시민행진 일시 : 9월 7일(금) 14시 장소 : 명동성당 앞 사거리(을지로2가 교차로)에서 출발 구체 일정 :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kptu.net) 홈리스행동은 다음 요구안을 가지고 ...
871		[행사알림] 기초법 시민평가 토론회
	홈리스행동	47	2023-09-05
<기초생활보장제도 시민평가 토론회> 일시 : 9/5(화) 14시 장소 : 국회 제 1세미나실 올해는 제3차 기초생활보장종합계획을 수립하는 해이지만,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2차 종합계획 평가내용과 3차 계획안을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이 스스로 기초법...
870		[여름 휴가 알림] 홈리스행동 여름 휴가 알림
	홈리스행동	58	2023-08-25
[여름 휴가 알림] 홈리스행동 여름 휴가 알림 홈리스행동이 8.28(월)~9.1(금).까지 여름 휴가로 한 주간 활동을 쉽니다. 잘 쉬고, 재충전해서 하반기 활동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휴가 후 활동 시작 : 9월 4일(월) ~
869		[신간 알림] 그여자가방에들어가신다 - 여성홈리스 이야기(홈리스행동생애사기록팀/후마니타스(2023))
	홈리스행동	330	2023-08-22
<신작 발간> 그여자가방에들어가신다 - 여성홈리스 이야기(홈리스행동생애사기록팀/후마니타스(2023)) 홈리스행동 생애사기록팀에서 2년 여간 준비한 여성홈리스 7인의 이야기를 담은 기록물이 나왔습니다. 전국의 서점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여성 홈리스...
868		박종복 님이 구속되었습니다.
	홈리스행동	136	2023-08-19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종복 님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고 합니다.(다음 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13767) 법원은 "도망 염려와 범죄의 중대성, 재범의 위험성" 등을 고려해 구속을 결정하였다고...
867		박종복 님이 석방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탄원을 부탁드립니다
	홈리스행동	206	2023-08-19
탄원서 작성하기<< 클릭 홈리스당사자이자 발달장애인인 박종복 님이 묻지마범죄의 가해자로 조사받고 있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받을 수 있도록 탄원서 연명 부탁드립니다. 영장실질 심사가 예상보다 빨리 잡혀 급히 요청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오늘(8.19.) 정오...
866		[행사알림] 반지하 폭우참사 1주기 _기후재난희생자 추모문화제
	홈리스행동	142	2023-07-27
반지하 폭우참사 1주기 - 기후재난희생자 추모문화제 - 주거권은 생존권이다, 모두의 주거권 보장하라! - 재난참사 반복말자, 정부는 근본적 해결에 나서라! - 기후재난은 오늘의 문제다, 바로 지금 행동하자! - 일시 : 8월 5일 토요일 16시 - 장소 : 서울 파이낸스 빌...
865		차별에 저항한 영상활동가 박종필 6주기 추모행사
	홈리스행동	45	2023-07-23

864		홈리스행동 후원의 밤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홈리스행동	147	2023-07-19
홈리스행동 후원의 밤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와 함께한 홈리스행동 후원의 밤에 많은 분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300여 석의 공간을 꽉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단체의 재정적 어려움을 알고 먼저 손 내밀어주신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에 감사...
863		[토론회] <EU와 미국은 왜 인공지능을 규제하려는가? 소비자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인공지능에 대한 각국의 노력이 주는 함의> 개최
	홈리스행동	36	2023-07-18
최근 인공지능이 소비자 안전과 권리 침해, 인권 침해와 차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개발 기업의 기밀주의와 딥러닝 기법 자체의 불투명성으로 인하여, 인공지능 사건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의를 제기하거나 피해를 구제하...
862		[기초법공동행동 취재요청] 기초생활보장제도 3차 종합계획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39	2023-07-17
2023년 실제 소득의 중위값과 복지기준선으로 사용되는 기준중위소득은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약자복지' 운운하는 윤석열정부는 부양의무자기준 추가 폐지 계획을 내지 않을 생각인걸까요? 기준중위소득 대폭 인상과 부양의무자기준 완전 폐지를 요구한다 : ...
861		[후원의 밤] 홈리스행동 후원의 밤 <우리가 돈이 없지 연대가 없냐!> 운영 안내
	홈리스행동	104	2023-07-11
홈리스행동x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 홈리스행동 후원의 밤 <우리가 돈이 없지 연대가 없냐!> 운영 안내

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