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이덕인열사 18주기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그날
매서운 바람을 맞으면서도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빈민해방을 염원하는 뜨거운 열사의 정신을 알았기에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모제가 끝나고 기초법개악 저지 농성장을 설치 후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