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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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활동가는 “윤석열 당선자가 부양의무자기준 완전 폐지 공약을 내지 않았지만, 후보단일화를 이룬 안철수 현 인수위원장이 내건 공약을 함께 지킬 의무가 있다. 후보단일화는 단순 세력 규합이 아니라 철학과 공약을 함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017년 보건복지부가 했던 부양의무자기준 폐지 약속을 새 정부도 지켜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강조했다.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은 기자회견 직후 인수위 측에 질의서를 전달했다. 질의서에는 부양의무자기준 완전 폐지 국정과제 포함 여부, 세부 이행계획 등에 대한 질문이 담겼다. 공동행동은 인수위 측에 오는 21일까지 답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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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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