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행동에서 발표한 성명과 논평입니다.
조회 수 : 677
2021.01.11 (14:45:15)

보도자료 전문=

http://bit.ly/3oCfs5x



[보도자료] 혹한기 홈리스에 대한 긴급구제 신청 기자회견



1. 공정한 보도를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2. <2020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이하, 추모제기획단)>은 2001년부터 매해 동짓날을 즈음해 열리는 ‘홈리스추모제’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43개 단체들의 연대체입니다. 



3. 현재 한파와 코로나19라는 중첩된 위기상황은 홈리스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리홈리스를 주 대상으로 하는 임시주거지원사업이 예산 소진으로 운영을 중단한데다, 긴급복지지원제도 역시 최초 노숙시점으로부터 6개월 이내의 ‘노숙인’에 한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도록 정해놓고 있어 현재 위기상황에 놓인 홈리스 당사자들은 제도 신청과 이용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노숙인시설이나 동절기에 운영하는 응급대피소 등을 이용할 수는 있으나, 이는 집단밀집시설로써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책과 상충한다는 점에서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홈리스 당사자들에게 이번 한파가 재앙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4. 추모제기획단은 현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홈리스 당사자 8명의 피해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추모제기획단은 피해자들의 긴급구제와 더불어 홈리스가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지원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 권고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5. 이에 1월 11일(월) 오전 11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혹한기 홈리스에 대한 긴급구제 신청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하니,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끝)

2021.03.03 (16:55:08)
montres pas cher
The watch is not only a tool for recording time, it is an interpretation of style and spirit. The birth of each Model https://www.mognc.com embodies the brand's intentional design and carries the brand's historic build-up which, stemming from the persistent pursuit of clocks and timekeeping, has enabled master watchmakers to break new ground and break new ground. launch new models. When you need a Replica Breitling , you have to go to the store to find out more and experience it yourself- even. Every time you step into the world of watches, you will fall in love with it without knowing it. There is always the right one for you in the large number of watches. Welcome to click Replica Designer Watches Online for the introduction of associated watches.
(*.43.163.29)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9 [보도자료] 서울시, 양동 쪽방 재개발 <현안 사항 전문가 자문회의> 대응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163 2021-04-28
58 [보도자료] 4.14.10시, 동자동 쪽방주민 주거권 보장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 촉구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204 2021-04-14
57 [공동성명]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과도한 폭력행위” 규탄성명, 용산참사의 원인은 사람보다 이윤이 먼저인 막개발과 국가폭력이다!
홈리스행동
155 2021-03-31
56 [공동성명]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감염병예방법·병원체자원법 개정안은 환자 인권을 무시하는 반인권적 법안이다.
홈리스행동
140 2021-03-30
55 [공동성명] ‘외국인 노동자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 행정명령을 철회하고, 인권의 원칙에 기반한 방역 정책을 수립하라 파일
홈리스행동
105 2021-03-19
54 [성명] 「서울역 쪽방촌 정비방안」 발표를 환영하며, 쪽방 주민의 포괄적 주거권 보장을 요구한다_2021홈리스주거팀
홈리스행동
243 2021-02-05
53 [긴급성명] 거리홈리스에게 독립 거주 가능한 임시주거를 공급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제어하라 [2]
홈리스행동
176 2021-01-27
52 [논평] ‘홈리스의 급식공백’, 공공급식의 질적 전환 없이 종식될 수 없다 [2]
홈리스행동
585 2021-01-15
Selected [보도자료] 혹한기 홈리스에 대한 긴급구제 신청 기자회견 [2]
홈리스행동
677 2021-01-11
50 [긴급성명] 단 한 사람도 추위 속에 버려두지 말라 : 혹한기 홈리스에 대한 긴급대응을 촉구한다 파일 [2]
홈리스행동
630 2021-01-08
49 [논평] 교묘한 해명으로 ‘홈리스 급식공백’의 책임을 덮으려 하는 서울시를 규탄한다
홈리스행동
195 2020-12-17
48 201216> [보도자료] 공공주도 순환형 쪽방대책 요구 및 쪽방 주민 의견조사 발표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146 2020-12-16
47 [보도자료] 서울시 홈리스 부실급식 규탄 및 당사자 요구 성명 발표 기자회견_201215
홈리스행동
88 2020-12-15
46 후속보도자료> 12.15.코로나19로 발생하는 건강권 침해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인권·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파일
홈리스행동
85 2020-12-15
45 [보도자료] 2020년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74 2020-12-14
44 <2020홈리스주거팀 논평> 14㎡의 공유형 주택, 당신들도 살고 싶은 집인가?
홈리스행동
182 2020-11-22
43 [보도자료] 홈리스 생존권 보장을 위한 서울시 예산확보 촉구 기자회견
홈리스행동
181 2020-11-21
42 성명> 서울시는 시립 무료급식장(따스한채움터) 이용자에 대한 전자식 회원증 도입 즉각 중단하라
홈리스행동
400 2020-09-14
41 성명> 홈리스에 대한 일말의 존중도 없는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규탄한다 [1]
홈리스행동
404 2020-09-11
40 논평> 서울시 거리노숙인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성과 발표 : ‘한계’를 ‘성과’로 해석하는 서울시의 편의 행정 [3]
홈리스행동
240 2020-09-09
Tag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