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공공주택지구 개발, 쪽방 뿐 아니라
지구 내 고시원․여관 거주자에게도 영구임대주택 제공해야



익명의 기고자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쪽방 지역, 고시원 거주>



 <편집자 주> 기고자의 표현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의미를 이해하기 힘들 것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교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영등포역 쪽방촌에 재개발이 이루어진다니 잘 된 일입니다. 여러번 재개발이 된다고 하다가 번번히 무산되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시공사가 민간기업이 아닌 국가 기관인 LH주택공사이니 믿을만합니다. 이번에는 발표한데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 발표로는 370세대 영구임대 아파트를 지어서 쪽방촌에 사는 분들을 입주시킨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전수조사에서 얻은 것을 토대로 한다는 것인데요. 영등포역 쪽방촌에 대략 500여세대가 계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수조사에 응한 370세대에게만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 시킨다는 것은 문제를 발생 시킬수가 있지요. LH전세로 가고자 하던 분들이 여러가지 개인 사정으로 못가는 분들을 반영하여 알파, 뿌라스 영구임대아파트를 400세대나 500세대 정도를 지어서 이들도 구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딱 370세대만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 시킨다는 것을 밀어 붙이면 상도동과 용산재개발처럼 끝까지 안 나가면 앞으로의 정책 계획에 큰차질이 생겨서 몇년동안 지연되어 막대한 손해와 피해를 볼수가 있습니다.


▲  영등포 쪽방 공공주택 지구 내 모습. 지도 안 원으로 표시된 건물에 고시원 1개, 여관 2개가 있다. *출처=국토교통부 외 보도자료(2020.1.20.)

그리고 (1)영등포역 6번출구 뒤편과 (2)영등포역 파출소 앞과 (3)쪽방촌 공동 화장실 앞에 재개발 제한에 대해 세워논 것을 보면 영등포역 6번출구 앞에서 부터 고가도로 밑에 입구까지 재개발 철거대상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성빌딩에 있는 고시원과 여관, 노숙인상담쎈타 옆에 있는 여관도 같이 철거가 될텐데요. 이 세군데에서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들도 다른 곳으로 이사가야 하는데요. 이분들에게도 쪽방촌에 사는 분들 처럼 다들 어려운 사람들이니 이 세군데에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분들에게도 쪽방촌에 새로 짓는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할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쪽방촌이 있는 곳에는 고시원도 있게 마련인데요. 쪽방촌에 있다가 고시원에 들어오고 고시원에서 나가면 쪽방촌으로 가거나 노숙인이되고 노숙인들은 노숙인쎈타를 통해서 고시원이나 쪽방촌에 긴급지원을 통해 다시 들어오고 삼각으로 돌고 돕니다.


쪽방촌이나 고시원에 들어오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분들은 다들 인생 막차 타신 분들이기에 건강이 다들 망가진 분들입니다. 이왕에 하시는 영등포역 쪽방촌에 영구임대아파트 짓는거 철거되는 고시원과 여관 두군데 거주 하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분들에게도 영등포역 쪽방촌에 새로짓는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할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영등포역 쪽방촌  재개발에 애쓰시는 공무원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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