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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조회 수 : 333
2018.05.31 (17:03:25)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빈곤사회연대와 홈리스행동 등 7개 단체로 이뤄진 노숙인 주거권 단체 '홈리스추모제 주거팀'은 31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복지본부는 노숙인에게 불리한 기준을 적용해 임대주택 제공사업을 파행으로 치닫게 했다"고 규탄했다.

이 단체는 "서울시의 임대주택 공급사업은 홈리스에 대한 낙인과 편견이 초래한 나쁜 정책의 대표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향후 서울시의 주거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공평 타당하게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 기사 전체>

http://v.media.daum.net/v/2018053111480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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