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뉴스

Homeless NEWS

홈리스뉴스 소식지 입니다.
조회 수 : 82
2022.06.09 (18:35:55)

[100호 특집]

 

100호.jpg

 

[편집자 주] 2012년 2월 창간된 홈리스뉴스는 어느덧 10년이 지나 100호가 되었습니다.

홈리스뉴스 100호를 축하하는 애독자들의 한마디를 준비했습니다.

 

“홈리스뉴스는 제게 부고처럼 다가오곤 했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홈리스뉴스에서 만났던 사람들, 죽어서 떠난 사람들,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부고가 도착했을 때, 어떤 서글픔보다는 다행스럽고 조금은 홀가분한 기분으로 그들의 어깨에 놓여있던 짐들을 이제는 내려놓고 떠날 수 있기를 간절히 빌곤 했습니다. 100번째 부고가 마지막이 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부디 기운 잃지 않기를.”

걸림돌 / 홈리스뉴스 초대 편집장

 

“홈리스뉴스 100호 발행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그 안에 담겨있을 활동가들의 모습에 뭉클해집니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가장 소외된 채 살아가고 있는 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홈리스행동이 자랑스럽습니다.” 

박승민 / 동자동사랑방 활동가

 

“평소 홈리스뉴스를 통해서 좋은 정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에게 관심을 아끼지 마시고 많이 도와주십시요. 홈리스뉴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의견이 있다면, 홈리스뉴스를 많이 읽어봤는데 서울역에서 교류를 잘 하는 한 사람을 추천해서 그 사람의 이야기를 실었으면 합니다.” 

할배 / 서울역

 

“홈리스뉴스 100호 발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여기 힘든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정보와 기사들을 써주시면 감사드리겠고, 여러 가지 피켓이나 집회하는 장면도 사진으로 많이 봤어요. ‘정말 열심히 활동하는구나’라고 생각했고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허드렛일꾼 박씨 / 서울역

 

“우리 홈리스뉴스 100호를 맞았다고 하셨는데 제가 집 나와서 거리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혜택을 받았고 감사드립니다. 더군다나 100호를 맞았다고 하니까 감사한 건 물론이고 축하드리고 거리의 홈리스들 위해서 하는 사업들이 날로 번창했으면 좋겠어요.”

김정수 / 서울역

 

“홈리스뉴스 100호 축하합니다. 홈리스뉴스는 저희한테 영웅, 히어로입니다. 우리가 엄두도 못 내는 일을 대신 해결해주고, 싸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수봉 / 서울역

 

“그간 오랜 세월 신문을 편집하고 집행했을 홈리스 활동가나, 노숙인 당사자에게 적지 않은 이로움과 보람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홈리스의 이슈로 더욱 알차고 유익한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권오성 / 아랫마을홈리스야학 학생

 

“홈리스뉴스 발간 100호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200, 300호까지 발간되길 바랍니다. 거리 홈리스에 대한 기사를 많이 써주시고 앞으로 더 좋은 기사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대관 / 서울역 주변 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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