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행동에서 발표한 성명과 논평입니다.

보 도 자 료

 

서울 용산구 원효로83길 28-1/ 전화:02-2634-4331/ homelessact@gmail.com

발신

2021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

 

건강세상네트워크, 공익법재단공감, 금융피해자연대해오름, 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 길벗사랑공동체서울역해피인, 나눔과나눔, 나눔과미래,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돈의동주민협동회, 동자동사랑방, 두루두루배움터, 빈곤사회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민주노점상전국연합,전국철거민연합), 사랑방마을주민협동회, 새날교회, 서울복지시민연대,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옥바라지선교센터, 용산참사진상규명및재개발제도개선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재단법인동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참여연대사회복지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빈민사목위원회, 한국도시연구소, 홈리스행동, 화우공익재단, (후원)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  이상 30단체(2021.11.09.기준)

수신

언론(사회, 사진부)

담당

이동현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 / 010-8495-0283>

날짜

2021. 11. 09.

제목

노숙, 노점 물품을 쓰레기 취급하는 서울중구청 규탄 및 구청장 면담 촉구 기자회견

 

1.공정한 보도를 위한 수고가 많으십니다.

 

2.<2021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은 2001년부터 매해 동짓날을 즈음해 열리는 ‘홈리스추모제’를 함께 준비하고, 홈리스 인권 및 관련 복지제도를 개선시키기 위해 모인 단체들의 연대체입니다.

 

3.10.28. 서울 중구청은 사회복지과, 가로행정과, 청소행정과는 물론 서울역파출소와 공동으로 서울역 일대 거리홈리스들의 노숙 물품을 수거해 폐기하였습니다. 또한 잠자리와 생계를 겸하고 있는 노인의 노점설비와 물품까지 수거해 파손하였습니다. 그러나 본 연대체가 피해자들과 집행 공무원들을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위 집행은 관련 법령이 정한 규정에 위배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집행으로, 극빈한 홈리스와 노점상의 유일한 소유물이자 의지처가 수거&파기되었고 고단한 그들의 삶은 더욱 더 난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4.뿐 아니라, 본 집행은 홈리스와 빈곤층에 대한 복지지원을 주무로하는 사회복지과가 주관하였고, 중구청 노숙인상담반과 노숙인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역시 일정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돼 그 문제가 더하다 판단됩니다. 

 

5.이에, 본 집행의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 중구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합니다.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 전문

https://bit.ly/3H1Pv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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