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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결과 및 향후 대책(안)

자립지원과 2017-09-27 조회 197

2016년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결과 및 향후 대책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후 최초로
근거 중심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정기 실태조사

  • 노숙인 1만1,340명(거리 1,522 / 이용 493 / 시설 9,325), 쪽방주민 6,192명
  • 노숙인 등의 미취업자는 64%(이 중 근로능력없음 76.2%, 있음 23.8)
  • 주요 수입원은 근로소득, 기초생활보장 급여, 기타 공적 지원(기초연금, 장애연금 등) 순
  • 질환 종류별 유병률은 대사성, 치과, 정신질환 순
  • 노숙의 주된 계기는 개인적 부적응(이혼ㆍ가족해체 등), 경제적 결핍 순
  • 거리노숙인이 생활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단체생활과 규칙, 실내 공간이 답답해서 순
  • 가장 도움이 된 사회복지제도 및 서비스는 시설이용 및 입소서비스, 무료급식, 의료급여 및 의료이용서비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순
  • 복지서비스 욕구는 소득보조, 주거지원, 의료지원 순으로 나타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노숙인 등*의 규모, 경제활동, 건강 및 의료이용, 노숙의 원인 및 사회복지서비스 등에 대한 ‘16년 실태조사 결과(매 5년마다 실시) 및 기존의 『제1차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16∼’20)』에 대한 보완 방향을 발표하였다.

* ‘노숙인 등’ : 노숙인 및 쪽방주민

이번 실태조사는「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시행(’12.06.08) 후 최초로 실시된 전국 조사로 개요는 다음과 같다.

<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개요 >

  • 조사연구기간 : ’16.7월 ∼ ’17.6월 / 조사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조사대상 및 방법
    1. (1차) 거리 및 시설노숙인, 쪽방주민 일시집계조사(’16.10.20, 00:00∼05:00)
    2. (2차) 1차 조사에서 집계된 노숙인, 쪽방주민 중 표본으로 추출된 2,032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조사(’16.11.17~’16.12.20)
  • 주요 조사내용

    노숙인 등의 규모, 노숙인 특성 및 주요 욕구별 심층 분석 (면접조사)

2016년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문보기

http://www.mohw.go.kr/m/noticeView.jsp?MENU_ID=0403&cont_seq=34214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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