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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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관련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1987년 <형제복지원>에서 일어난 끔찍한 인권유린은 20년이 훌쩍 지난 후에야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약자들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기조차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때의 그 사건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단지 형제복지원 사건이 여전히 ‘미결’ 상태이고,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피해보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왜 이런 충격적인 일이 발생할 수 있었는지를 철저하게 살피는 것, 그리고 여전히 유사사건들이 잠재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예방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바로 이 사건의 ‘현재성’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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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869 비마이너> “홈리스 표적 불심검문 중단하라”
홈리스행동
1718 2013-11-01
Selected [26년, 형제복지원]<5> 형제복지원과 시설문제, 침묵의 카르텔을 깨기 위한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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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프레시안>박정희와 전두환은 왜 '부랑인'을 겨냥했나(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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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 2013-06-13
865 연합뉴스> 서울시 노숙인 비급여 의료비 지원 중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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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6 2013-06-07
863 "서울시 노숙인 비급여 의료 지원 중단은 예산 떠넘기기"
홈리스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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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칼럼] 공익변호사 일기 2 (매주 홈리스행동에서 법률상담을 지원하시는 차혜령변호사의 하루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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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13-05-03
861 보건복지부,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 출범식 개최
홈리스행동
1305 2013-05-03
860 디트뉴스> '시청도, 병원도, 시설도 그녀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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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2013-05-03
859 비마이너-노숙인들, 집 놔두고 왜 노숙하지?
홈리스행동
5943 2013-04-18
858 메디파나뉴스> 노숙인 A씨가 1시간 걸려 천안의료원 가야 하는 이유?
홈리스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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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프레시안> 대전 노숙인이 아프면 천안 병원까지 가야 하는 이유
홈리스행동
1595 2013-04-17
856 비마이너> 진주의료원 폐원 철회, 공공의료 확충하라
홈리스행동
1022 2013-04-17
855 오마이뉴스> [토론회] 경범죄처벌법의 문제와 대안
홈리스행동
2246 2013-04-15
854 MBC뉴스> "대포차 명의 도용 노숙인 대책 마련하라"
홈리스행동
1157 2013-04-01
853 연합뉴스> "대포차 명의대여 노숙인 피해 구제하라"
홈리스행동
1519 2013-04-01
852 뉴스1>"대포차의 노숙인 명의도용 문제 해결하라"... "세금·과태료 관련 대책 있어야"
홈리스행동
1403 2013-04-01
851 샌프란시스코 꽃거지·영혼 다친 거지
홈리스행동
1542 2013-03-12
850 연합뉴스>올겨울 최강 한파에도 서울역 노숙인 동사 '0' / 2년째 한 건도 없어…"응급대피소 유용하나 장기대책 필요"
홈리스행동
2295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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